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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가 말할 때

[도서] 죽은 자가 말할 때

클라아스 부쉬만 저/박은결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한국에는 법의학자가 50명 남짓 되고 미국서도 150명 남짓 된다고 어느 책에서 보았다. 독일은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이 법의학책은 독일 법의학자의 이야기다.  독일쪽 법의학책은 처음이다.
나라와 사회는 달라도 인간의원초적인 어둠은 같은거 같다. 소설이 아닌 실화로 인간의원초적인 악에대한 글을 읽게되면 때로는 음울하고 어둡고 무겁다.  기피하는 주제라서 그럴텐데 법의학 서적들은 출판물도 많지 않다. 왠만한 법의학책들은 모두 소장하고 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법의학책은 법의학지식도 생명에 대해서 또한 인간의 삶과죽음에 대해서  대해서 뭔가 깊이 있는  깨달음과 성찰을 주기 때문에 법의학책을 즐겨 읽는다.  번역이 매우 깔끔하게 잘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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