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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

[도서]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

김이랑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아이셋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살림을 아주 꼼꼼하게 치울 시간이 없었던

핑계아닌 핑계로.. 15년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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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몸이 좋지않아 휴직을 하면서

집 구석구석을 살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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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물건, 제가 신혼때 쓰던 물건들..

오래된 가구들..거의 1톤정도를 9개월여 거쳐 버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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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비움을 화두로 다큐멘터리나 책이 많이 나오면서

저도 비움으로 어떤 기쁨과 비워지는 공간에 대한 기대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고 모으던 것에대한 비움은 쉽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선택한 책이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라는 책이었답니다.

비움에 대한 물음과 책을 보고 내 자신을 좀더 안심시키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한장한장 넘길때마다..아 나도그렇지..하면서

공감하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타이핑 글씨,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모음까지

저도 예스24를 오랫동안 구독하고 책을 사 읽으면서

굿즈나 문구류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 편이라..

한쪽 한쪽 감동받으며 읽었습니다.


왼쪽이 작가님 책에 있는 집 도면도

오른쪽이 제가 주방정리할때 쓰려고 메모해둔 도면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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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이렇게 구조화를 시켜놓고..

침대, 옷장 등도 배치해보고.. 더 이쁜 모양의 가구나 작은 소품들이 없나..

쇼핑할때도 치수 확인 해보고요..

 


뒷편으로 넘어가게 되면 예쁜쓰레기를 구입한 곳과

인스타, 사이트 주소 등을 적어주셔서 이거 보고 검색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버림을 실천하면서 일회용,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생겨 에코백과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게 되었는데요.

에코백을 너무~~ 이쁜것만 모으려고 하다보니

계속 많아지고.. 오히려..재활용이 아닌 수집이 되어 버린..

작가님과 저 입니다~


마지막장인데요~

잠옷하나 샀을 뿐인데..

오후, 퇴근이후의 집에서의 삻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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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극하게 공감한 부분이예요..

잠옷하나가..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집에 어떤 자신을 편하게 해주는 물건이 있다면

저녁, 밤이후 행복을 느끼게 되지요~



마지막으로 제가 아끼는 이쁜쓰레기 중의 하나인 화장품입니다.

화장을 진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화장발이 최고다..라고 하는것도 아니예요..

물론 화장기술이 좋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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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뭐랄까..제 삻의 일부분인..활력소랍니다.

예쁜~~ 쓰레기인 거죠~

.

전 앞으로도 비움을 계속하고..

재활용도 계속 할 생각이지만

제 예쁜 쓰레기들을 더 이뻐해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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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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