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희망의 집에서,
마야는 마스미의 저택에서 연습을 합니다.
근데 헬렌켈러는 장님이기에
연습하는도중 엉망진창이 되어버려서..
마스미저택사용인들에게 이입이 되는건 왜일까...
사정이라도 설명해주지..ㅠ
그러다가 마스미가 들어오지만
눈은 붕대로 감고있어서 보이지않습니다..
마야는 앞의 사람이 보라색장미의 사람인걸 알고 마스미를 있는힘껏 안는데
같이 포옹합니다...
으이구....
그러고 마야의 외침을 뒤로한채 떠나는 마스미..
다시 연습에 몰입합니다.
헬렌 역할에 요령이 생긴 마야..
이제 오디션에 들어갑니다.
과연 헬렌이 되는 사람은 누구일지
다음권에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