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는 채널이라서 더 와닿은 부분이 있었지만, 하말넘많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두 사람이 썼지만 왔다 갔다 넘나드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막힘없이 읽었습니다. 화가 나다가도 피식 웃게 되고 슬프다가도 또 피식 웃게 되는 유쾌한 책입니다. 기 센 따님을 둔 사람도, 본인이 기가 센 사람도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고 딸을 혹은 본인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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