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4권에서는 막시민이 이스핀에게 조금 더 깊게 관여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민희 작가 특유의 섬세한 세계관과 설정들을 통해서 자아내는 이야기들은 4권에서도 빛을 발하며 4권을 집어드는 그 순간부터 벌써 다음 권을 원하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룬의 아이들 시리즈를 탐독하는 독자라면 계속해서 전민희 작가가 룬의 아이들 시리즈를 붙잡고 다작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