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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행복

[eBook] 법륜 스님의 행복

법륜 저/최승미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법륜스님의 <행복>-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메는 당신에게-를 읽었다. 스님께서는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세상에 보탬이 되는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1988년 "정토회"를 설립했다. 현대인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법륜스님은 즉문즉설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 왔다. 또 개인의 삶과 수행이 결코 둘이 아니라는 생각을 기초로 해서 기아, 질병, 문맹퇴치운동, 인권, 평화, 통일운동, 생태환경운동을 실천해 왔다. 현재 정토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0년 만해상 포교상,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는 라몬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이해부문), 2007년 민족화해상, 2011년 포스코 청암상(봉사상), 통일문화대상, 2018년 국민훈장 모란장(민간통일운동부문)을 수상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법륜스님은 행복이란 고통이 없는 상태이면 행복이라고 말했다. 삶을 살아가면서 고통이 없을 수는 없지만 고통을 선택할 수 있는 문제라면 한결 쉬워질 것이다. 내 자신이 고통을 선택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피할수 없는 일이라면 즐겨라"라는 말도 있듯이 같은 상황에서 그것을 고통으로 받아들이면 고통이 되고, 그냥 평범한 일로써 받아들이면 일상이 될수 있다. 필자가 과거 직장생활을 할때 괴롭히던 상사가 있었다. 필자는 업무를 열심히 수행했지만 사사건건 시비를 걸거나 방해를 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필자가 먼저 그 상사를 배신했다고 생각해서 그런 보복을 하는 것이었고, 거기에는 이간질시킨 다른 상사가 있었다. 처음에는 고통을 받았지만, 그 상사가 필자에게 던지는 고통을 받지 않기로 선택했다. 그런 상황이 올때마나 나에게 쓰레기를 또 던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런 쓰레기를 만드는 상사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무시했다. 원래 사람은 변화하기 어렵다. 내 자신이 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쉬우며 그 변화의 폭도 크다. 내가 변화된 마음으로 상황을 보게 되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법륜스님은 행복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원을 세워라. 그 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 삶의 재미와 활력이 생긴다. 그 와중에 동반되는 고통은 쓰레기이니 갖고 있지 말고 쓰레기통으로 보내라."  결국 우리네 인생은 결과를 이루는 것보다 과정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는 말일것이다.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돈과 출세보다 중요하다면 두려울게 없어야 합니다. 이때 손실과 비난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해요. 그런데 그게 잘 안되지요. 대체로 도중에 포기하고 맙니다. 그건 자기 삶의 원칙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행복하지 못한 것이 내가 스스로 만든 고통 때문일 수도 있고, 채워지지 못한 욕구 탓일수 있고, 잘못 길들여진 습관 탓일수 있고, 관계맺기에서 오는 갈등 탓일수 있습니다. 아니면 공정하지 못한 사회 탓일수도 있겠지죠. 개인의 가치관이 잘못되었을 때는 개인의 마음을 고쳐나가고 관계맺기가 잘못되었을 때에는 서로의 욕구를 조절하면서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찾아야 합니다. 사회제도가 문제라고 생각될때는 일단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부딪쳐보고 잘못된게 맞다는 확신이 서면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보통은 부딪쳐 보지 않고 불만에 사로잡혀 사는데, 그래봐야 세상은 변하지 않고 나만 괴롭습니다." 자신이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분명히 알때 비로소 문제해결의 길도 영리기 때문이리라.

 "그렇게 내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았다면 그때부터는 다른사람의 아픔에도 시선을 돌려보세요. 나만 잘 살겠다가 아니라 세상에 쓰임이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갈때 자신도 행복하고 세상에도 보탬이 됩니다. 자신 인생의 시간이 100이라면 20정도는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하면 자기 삶을 더 복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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