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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여자

[도서] 운동하는 여자

양민영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운동하는 여자

 

레깅스는 너희에게 보여주기 위해 입는 게 아냐.

 

이 말에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요즘 가끔은 열심히. 가끔은 널널하게 운동중입니다.

운동하다보면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여자분들이 꽤 보입니다.

전 별 생각없습니다.

몸매 좋은 분이 입으시고 운동하시면 보고 몸매 좋네. 정도 생각하죠.

물론. 이렇게 겉눈질 하는 남자들에 여성분들은 싫어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눈이 그쪽으로 가는 걸 어쩌나요?

남자들은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분들을 겉눈질 하게 마련입니다.

적당히할 정도면 괜찮을 겁니다.

계속 쳐다보면서... 침이 입밖으로 곧 나올 정도만 아니라면..

 

이 책은 여성으로서, 페미니스트로서 스포츠 센터서 운동하는 것에 대해 얘기합니다.

전에... 오마이뉴스에 레깅스관련 얘기를 했다가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다는 얘기도 합니다.

글쎄... 오마이뉴스 자주보고 가끔 페미기사들 보면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레깅스 관련 기사는 딱히 그렇게 보이진 않더군요.

 

운동할 때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레깅스고 몸이 편해서 즐겨입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쳐다보지 말길 바란다는 거. 이해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데.. 반대도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레깅스입고 운동하는 거 보셨나요?

레깅스 위에 반바지를 갖춰 입고 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필자는 남자들은 아무렇게나 신경쓰지 않고 맘편하게 운동하면서 여성들에겐 레깅스를 입고 운동한다고 비난하냐고 서술했는데 그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남자들도 남자들만의 복장의 규칙은 존재합니다.

윗옷을 다 벗고도 잘 운동하더라구요?

지역에 따라선 다르겠지만 제가 운동하는 곳에선 나시정도면 모를까 그렇게까지 과시하는 분들은 잘 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맞지않는 부분도 상당했지만 남녀차이겠지요.

전체적으로는 여성들의 또다른 생각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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