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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경제 선언

[도서] 무전 경제 선언

쓰루미 와타루 저/유나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무전 경제 선언

 

공유경제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부유한 국가의 국민들은 보다 많은 것들을 소비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만..

요즘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과 같이 소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앞에서 들어가는 말에 쓴 것처럼 처음부터 물질이 넉넉한 세상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새롭지 않기 때문에 구매도 하지 않는다는 것도 맞을 것이고.

또 다른 이유로는 국가는 부유하지만 모두가 부유하지는 않다는 것도 원인일 것입니다.

중고제품을 구매해서 쓰거나 공유경제를 활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말하긴 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새 제품의 소유를 좋아합니다.

 

저만해도 그렇습니다.

중고는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막상 구매해서 써보면 중고도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새것이 낫죠.

이런 인식 자체가 자본주의 사회의 형성과 함께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만은 그래도 사람들은 이왕이면 새로 만들어진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추가하여 여러 가지 명분을 넣으면 또 달라집니다.

 

가끔 사용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고, 환경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게 낫다는 것입니다.

공유서비스를 잘 활용한다면 여러 가지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공유서비스의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공유서비스도 부정적인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이 책의 들어가는 말에 그런 부분이 간략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공유 서비스와 관련하여..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는 분위기가 상당히 보입니다.

위버의 경우 이런 문제들이 상당히 보이고 있는데...

회사만 좋은 일 시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기존의 운수회사에서 일하는 것 보다 적은 돈을 받고 보험적용을 받지 못하며 ? 일반적인 운전이 아닌 영업목적의 운전 중 사고는 보험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위버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운수회사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입장에선 보다 저렴한 운송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 이것도 반독점이 된다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 많은 운수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입니다. 운전능력은 가치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죠. 30년 정도 이후의 미래로 전망하는터라... 당장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이 책은 이런 수익사업이 우선인 공유경제의 소개보다 실제 무전 경제라는 개념에 가까운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고받고, 공유하고, 줍는등의 공유방법과 그런 행위들을 진행하는 서비스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 책은 번역서입니다.

일본에서 하고 있는 무전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주가 되어 한국의 사례는 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다음에 새롭게 한국의 유용한 활용사례와 방법으로 소개된다면 보다 나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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