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실종_ 틀림 아닌 다름, 다양성의 가치 인정.
*오피스 빅뱅_ 일에 대한 개인, 조직, 시스템 차원의 변화
*체리슈머_ 비용 대비 효용을 극도로 추구하는 알뜰소비 전략
*인덱스 관계_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도에 따라 전략적으로 관리
*뉴디맨드 전략_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는 수요 창출 전략
*디깅 모멘텀_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듦(덕후)
*알파세대가 온다_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한 새로운 종족 디지털 원주민
*선제적 대응 기술_ 기술이(AI) 이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파악해 미리 제공(ex자율주행)
*공간력_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 메타버스와의 융합을 통해 지평을 넓힘
*네버랜드 신드롬_ 모두가 젊어지고 싶어하는, 나이들기를 거부하는 어른들
트렌드를 쫓아가기 위해 읽는다기보다는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고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다. 특히나 코로나 이후 세계가 여러가지로 요동치는 요즘엔 더욱 읽을만했다.
내게 공감을 준 트렌드는 평균실종, 인덱스 관계, 디깅 모멘텀, 네버랜드 신드롬이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받아들여지고 있었는데 콕 집어 이름을 붙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