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로우는 도플라밍고를 이용해 그와 함께 사황 중 하나인 카이도까지 끌어내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침착하고 이성적인 로우와는 정반대인 루피에게 벌써 휘말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과연 무사히 카이도를 끌어내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편 스모커를 만나기 위해 쿠잔 또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글이글 열매를 쥐고 있는 도플라밍고와 그런 도플라밍고를 끌어내리기 위한 해적 동맹, 사랑과 정열의 나라 드레스로자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