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도 부록이 맘에 드네요. (요즘 커피를 마시지 못하지만 ㅜ.ㅠ 함께온 커피는 가까이 사는 언니에게 보내줘야겠어요.) 시네트록도 궁금하고 미식에 관한 기사들 특집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사진도 그렇고 읽기 편해서 주부생활은 목차보고 부록이 아니더라도 잡지를 사게 돼요. 음식에 둘러싼 전문가들의 이야기 잘 읽었어요. 동네 식료품점 전국의 그로서리 좋았어요. 서울 위주의 샵 정보를 보다가 전국의 샵정보를 보니 좋았어요, 대전에서 시작한 퍼블리마켓, 부산의 아나블린, 대구의 모남희, 조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