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잡지는 랜덤으로 와서 그냥 그려려니 하고 받는데 맘에 드는 표지를 고를 수 있어서 참 좋으면서도 고민이 되더라고요. 분위기 있는 공유 표지로 낙점.. 부록도 좋았어요. 미스트의 용량도 정품이네요. 분사력도 뿌려보니 괜찮은거 같아요.
잡지가 볼 것도 많고 화보도 예뻐서 찬찬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표지도 그렇고 30주년이니 계속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공유 화보 좋은데 제니가 나온 표지도 하나 더 갖고 싶기도 하고. ㅎㅎㅎ) 수건 기대 안했는데 부드럽고 도톰하니 괜찮네요. 잘 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