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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학 중등편 (2021년)

[도서] 10일 수학 중등편 (2021년)

반은섭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은 '10일 수학'이라는 제목과 같이 총 10개의 강의로 쪼개져 있다.

하루에 하나씩...10일짜리 과정이다.

하지만 방학이니까 하루에 두 개씩 나가보자는 욕심을 내본다.

 

저자분은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자, 수학을 연구하는 학자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수학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공부한 내용을 하나의 연결망으로 연결해주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한다.

결국 이 책은 빠르게 수학의 핵심을 연결시켜줄 수 있는 연결망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목적도 있어 보인다.

 

얼마나 오래 공부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억에 쌓여 있는 수학 지식과 개념의 분량보다는 지식이 어떻게 구조화되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연결된 지식을 하나의 덩어리로 집중시켜야 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일차 소인수분해

2일차 유리수와 무리수

3일차 문자와 방정식

4일차 함수

5일차 연립일차방정식

6일차 도형(1)

7일차 도형(2)

8일차 포물선과 이차함수

9일차 확률과 통계

10일차 직각삼각형 및 원

 

그리고 이 책을 관통하는 세 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원칙1) 수학지식을 간단하고 심플하게 공부한다.

원칙2) 최소한의 핵심문제 풀이를 통해 더 많은 문제로 확장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원칙3) 수학을 삶에 적용해 수학의 가치와 흥미를 느끼게 한다.

 

각 강의의 구성은 기본적인 개념과 예시를 보여주고 문제와 풀이과정을 통해 개념 및 응용력에 대한 핵심을 설명해주고 있다. 아울러 이런 수학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의 이야기도 첨가되어 지루하지만은 않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강의 마지막에 '수학감성'이라는 부분을 별도로 두어 해당 강의와 연관된 이야기들은 성인인 내가 읽어도 좋았던 것 같다.

 

전반적으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부분들이 특히 마음에 들었고, 중학교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어나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 속의 '쉬는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에 걸쳐 다루고 있는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는 수학이라는 학문을 다시 한 번 생각해주는 글들로 특히 '모든 것의 시작:고대 그리스'는 아이에게 반드시 몇 번씩 읽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저자는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수학 시험 잘 보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다. 여기에 그 비법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1. 고독하게 혼자서 종이에 직접 손으로 문제를 풀어라.

2. 무조건 딱 한권만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봐라.

3. 문제 풀이를 통해 수학 개념을 학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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