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관련 카페에서 서평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이벤트 참여하여 운좋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요즘 수많은 쇼핑몰, 정말 하루에도 수십수백개가 생기고 없어지는 요즘..
이제 갓 쇼핑몰에 한걸음 내딯는 본인으로서는 웹심리학이라는 용어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감성심리학, 커뮤니티....등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고
고객의 방문을 꾀하는 운영이 아닌 함께 하는 놀이문화를 만들어
단순히 구매가 아니더라도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웹컨텐츠를 만드는게
정말로 중요하다고 느껴주게 해주는 책이였다.
바로 사용할수 있는 효과적인 웹 구성을 위하여 여러 기업들이 선택하였던
기본적인 광고 및 홍보효과, 고객과 함께하며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는 행동론과
감정론. 그리고 상관관계를 통하여 고객과 웹운영자의 사고를 함께 할수 있도록
하여주는 웹사고론....이러한 복합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이제는 웹마케팅에
한걸음 다가설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