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메이스테이블 (May’s Table)

[도서] 메이스테이블 (May’s Table)

메이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메이스테이블

 

메이의 사계절 이야기, 푸드 스타일링을 배워요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의 요리를 위한 공간, 연희동 쿠킹스튜디오의 오픈형 선반에 수납된 그릇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일식, 한식, 양식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좋다고 느낀 책이에요. 그녀의 살림법도 함께 초점이 맞춰진 책이라 생각보다는 그닥 요리레시피가 많지 않아요. 하지만 봄나물, 봄채소밥, 여름과일로 즐기는 샐러드, 허브 블렌딩티 등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저자에게 부엌 살림살이는 마치 친구같은 느낌이라고 해요. 그녀의 살림살이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재미있어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릇 욕심이 많아지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벼룩시장에서 빈티지한 것, 세월의 흔적을 품은 물건을 사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해요. 저자는 이 두가지를 다 좋아하는 분이라 책에 빈티지한 물건이나 선물 받은 주방 소품을 보여주는 페이지가 꽤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 특유의 세월을 머금은 색감과 온기, 고유의 멋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녀가 오래된 살림살이에 애착을 느끼는 걸 보니, 저도 빈티지 물건에 관심이 더 생기네요.

 

 

 

 

 

 

 

 

 

 

 

  그녀가 수년간 부지런히 사용해 온 부엌 소품들 이야기도 실려있어 흥미로웠어요. 저는 항상 요리책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도구를 사용해는지 궁금해요. 좋은 요리도구를 보는 안목을 기르고 싶거든요. 그리고 그 부엌 살림도구를 통해 요리하는 사람이 어떤 요리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기도 하고요.

 

 

 

 

 

 

 

 

 

 

 

 

  도시락을 좋아해서 다양한 도시락 용기에 관심이 많은 메이는 손재주 많은 남편에게 부탁해 자작나무 도시락통을 만들었다고 해요. 메이만의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요리 레시피도 좋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도시락통을 갖고 있다는게 부러워집니다.

 

 

 

 

 

 

 

 

 

 

 

 

 

  흔한 요리 레시피가 아닌, 메이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요리 레시피가 담겨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에요. 요리 뿐 아니라, 그녀의 살림에 대한 이야기와 그녀가 아끼는 주방 소품들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수박을 이쁘게 샐러드로 만든 이 사진에 반했어요. 올 여름에 수박을 한 통 사면 꼭 이렇게 멋지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싶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키즈파티 테이블 세팅도 배울 수 있고 요리 레시피도 흔하지 않아 좋아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 변형해서 재미있게 만들어 보세요-라며 권유하고 있는데 그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에 이 책에 나온 파티 상차림처럼 테이블 데코에 신경 쓴다면 아이가 즐거워하는 키즈파티를 열어줄 수 있을 듯 해요.

 

 

 

 

 

 

 

 

 

 

 

 

   선물 포장하기에 활용하기 좋은 라벨이 부록으로 2장 들어 있어 유용해요. 코팅되어 있고 좋고, 스티커 타입이라 손으로 떼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니 편리해요.

 

  TV, 매거진, 쿠킹클래스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메이의 사계절 요리의 그녀의 살림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많을 듯 해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