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지 않거나, 혹은 직업을 구하는 것 밖에 꿈이 없는 사람들이 흔히 현실이라느니 통계라느니 운운하며 꿈을 꾸는 사람들을 대놓고 질투하며 압박한다. 모든 것을 내 사회 생활 능력 부족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말을 받아들이려 했던 나는,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었는지 이제 와서 깨달았다. 이들을 내가 최근 멀리하는 이유는 그들의 쓸데없는 가르침에 물려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처럼 시체가 되어 살아가기 싫어서다. 나는 내 꿈을 존중해주고 또 다른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에너지를 불어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