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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리커버 에디션

[도서] 박쥐 리커버 에디션

요 네스뵈 저/문희경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출판사의 상술이라는 걸 잘 알면서도 자꾸 리커버 책을 사게 된다.. 잘 팔리니까 자꾸 팔겠지ㅜ

 

리커버 표지에 반해서 일단 구입부터 했는데, 표지가 너무 기스가 잘 나는 재질이라 소장하려면 신경써서 모셔둬야 할것 같다..

 

아직 책을 읽지 못해서 내용에 대한 감상은 읽은 후에 다시..

 

 

 

박쥐》는 약자들을 위한 소설이다. “애버리진과 집시, 희귀병 환자 등 약자들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작가 요 네스뵈는 이렇게 말했다. “삶에는 잔인하지만 아름다운 부분들이 있다. 나는 사회적 약자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그들의 슬픔, 그 특유의 아름다움에 매혹되곤 한다.” 요 네스뵈의 이 같은 시선은 《박쥐》에서 일찌감치 시작되었으며, 이 작품에 가장 잘 드러나 있기도 하다.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지원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착륙한 ‘해리’의 시선을 좇아가다 보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인 애버리진의 전설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이주해온 백인들에게 터전은 물론 가족까지 빼앗기고 산산히 부서진 그들. ‘원주민 복지법령에 의거한 문명화’라는 목적으로 핍박받던 그들은 흡사 동굴 속에 갇혀버린 ‘박쥐’와도 같았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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