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오리네 찜질방

[도서] 오리네 찜질방

민승지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겨울하면 생각나는 곳 중 하나가 찜질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따뜻한 곳에서 몸도 녹이면 참 좋을것만 같은 요즘 날씨에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 한 곳 중 한 곳이라 그립기만 하는것 같아요

그리운 마음을 이 책 한권으로 대신 할 수 있을것만 같은데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된 "오리네 찜질방" 을 만나보았어요

책표지에도 보이듯 찜질방이 오픈 한 것을 알고 많은 야채 음식 친구들이

모여있는데요.. 오리네 찜질방 왠지 참 따듯할것만 같아요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휴가를 떠났던 오리 가족들이 돌아와 찜질방을 열어요

총지배인 할머니부터 카운터 담당은 며느리가 아들은 마사지 및 잡일을 담당하고

손녀와 손주는 매점과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리네 찜질방이 오픈했다는 소식과 함께 오리네 찜질방 안은 북적북적해졌네요

손님들은 찜질방에 들어서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데요

혼자 오는 조롱이떡 아저씨도 있구요 둘이 온 고구마 부부도 있어요

 

또 한 할머니랑 같이 브로콜리 및 반죽 세 친구 그리고 듣기만 해도

왠지 무서울듯 한 깍두기 손님들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각각 찜질방을 즐기고 있는데요

 

그중 피클 형제도 엄마랑 찜질방에 왔어요

피클 형제는 찜질방에 들어선 순간부터 싸우기 시작하고

엄만는 둘이 화해하고 있으라 하고 찜질하러 떠나네요

형 피클은 딱 세살만 어려지고 싶다며 다시 애기가 되면

엄마가 예전처럼 이뻐해줄텐데라는 말에...

왠지 큰애의 마음을 더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네요

 

불가마에 혼자 들어갔던 형 피클은 불가마에서 애타게 형 피클을 찾고 있었던

엄마와 동생을 만나게 되고 펑펑 눈물이 나오고 말았죠

그렇게 피클 가족은 땀과 눈물 범벅이 된 옷을 훌령훌렁 벗어버리고 씻으러 가네요

우리도 찜질하고 나오면 한껏 상쾌한 기분도 들고 피부도 뽀얗게 된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

 

오리네 찜질방 손님들도 들어올 때와 다르게 반질반질 하고 탱탱해 졌네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한 요즘

오리네 찜질방을 아이들과 읽어봄으로써 마음이 따듯해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비록 추운 겨울에만 여는 찜질방이지만 그 곳 안에서 많은 손님들이

정을 느끼고 행복할 수 만 있다면 없어지지 않고 계속 그곳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아이들이네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