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넘치며 내일을 꿈꾸는 나에서
무료하고 따분하고 지치고 싱겁고 재미없는 삶을 살며 나를 조금씩 잃어간다. 생기넘던 나는 어디있을까?
사진은 자꾸 더 깊은 곳으로 숨기고 스노우 앱을 켜야만 셀카가 가능한 나. 나에 대한 사랑이 1도 없음을 느낀다
이런 나를 누가 사랑할까?
바로 나의 아이들~!
누구의 엄마면 어떻냐.!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는 그 아이들에게 세상 가장 큰 안식처, 포근한 쉼터, 든든한 버팀목이다.
바로 나는 엄마다.
엄마인 나를 사랑하게 도와주는 책.
찐님 제목부터 감동. 내용은 더 감동.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