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믿고사는 젤라즈니

이게 복간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ㅠㅠ 종이책으로 있기는 한데 리더기로만 책을 읽어서 종이책에는 손이 잘 안가서 안읽고 있었어요 단편인 프로스트와 베타는 빠진거같아서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이게 어디임 ㅠㅠㅠㅠ 그리폰북스중에 비싸게 팔리는 책들도 복간되고 그러면 좋겠네욥.. 고전 sf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23년 새해부터 제가 사랑하는 젤라즈니 책을 구매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2023.01.0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문 앞의 개들

짧은데 감동적임 ㅠㅠㅜ내가 키웠던 강아지들이 생각남....ㅠㅜ 너무 슬픈 책임 ㅠㅠㅠㅠㅜ제일 좋은 의자에서 자는거에 죄책감을 갖는 멍멍이보고 너무 짠했음...ㅠㅠ떠나보낸 멍멍이들이 생각나는책임 ....ㅠㅜ 시골에서 막 키우다보니까 제대로 못키워준거같음..그래서 자꾸 죄책감이 생김 ㅠ 못해준것만 자꾸 생각남 ㅠㅜ애견인들이 읽으면 백퍼 울듯 ㅠ 아님말구..

2019.11.0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두 세대용 단독주택

그냥 그저 그래요..어디서 많이들 들어본 내용의 단편소설인듯..걍 책에 권태기 왔을때 잠깐씩 짬내서 읽기에는 좋은듯..근데 단편이고 워낙에 짧다보니까 걍 한번 읽고 땡임..뭔가 돈이 아까운듯 하면서 안아깝고.. 모르겠음....내용이 너무 짧고 그래서 다시 펼쳐보지는 않을거같아요걍 가격맞추는 용도로 사서 읽으셈..ㅇㅇ 아니면 천원 쿠폰 뿌리면 그때 사던가..

2019.09.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마법사의 부활

이상한 능력을 얻은 주인공과 그걸 지켜보는 여친 이야기...내용은 그저 그런듯.. 엄청나게 신박하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고..걍 보통임 ㅠㅠ..주인공이 애초에 좀 머리가 헤까닥 한 사람이였는듯.. 여친도 너무 무감각하고 겉이랑 속이 다름... 둘의 관계는 뭔가 좀 어색하게 느껴짐..단편이라 뭐라고 길게 적을 말이 없넹.. 걍 싼맛에 읽기는 좋을듯..

2019.08.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아들의 밤

뭔가 잔잔한데 비극적인 소설같음 ㅠ다 읽고 나니까 엄청 예쁘고 향기로운 꽃을 보는데 꽃 안에 벌레가 드글드글 거리는거같은 이상한 느낌이 듦..짧고 굵은 소설이라 부담감 없이 읽기에 좋았음 ㅇㅇ..근데 뭔가 바로바로 시점이 전환돼서 좀 읽기에는 난해했음전자책으로봤을때는 문단설정을 따로 안바꾸면 시점 변환하는게 어색할듯. 근데 읽다 보면 적응돼서 괜찮아짐

2019.08.0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죽은자들의 메아리

앞부분은 좀 지루했는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재밌어짐영화도 아니고 글만 읽는건데 이미지가 아주 잘 상상됨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부분에 좀 찡했음 ㅠㅠㅠㅠ 뭔가 허겁지겁 결말이 난 느낌도 드는데 그렇다고 앞뒤가 다르게 전개되는것도 아니고 아주 잘 짜맞추어져있음 읽고나니까 여운이 좀 남는 책인듯 ㅠ 잼써욤욀란드 사계시리즈 1편이라는데 나머지 책들도 나오면 사서 읽어야겠음 ㅇㅇ...

2019.07.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황산

아멜리 노통브 소설증에 뭐살지 고르다가 소재가 독특해보여서 샀는데 걍 보통이였음..그저그럼..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지는 알겠는데 그 전에 아멜리 노통브 소설들 몇몇개에서 읽었던 쇼킹함이 좀 없는거같음.. 앞으로 이 작가 책을 몇권 더 사서 보기야 하겠지만 거를건 걸러가면서 사야할듯..초반부 아후로 좀 지루한감도 있어서 꾸역꾸역 읽기만함..ㅠ

2019.07.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군중속 남자 -스포있음-

별로임..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스릴도 없고 공포감도 없음..옛날 소설이라 그런ㅈ가 요즘 사람이 읽기에는 좀 별로인듯..이해할수 없는 남자를 따라다녔은데 그 남자가 싸이코패스 범죄자같다는 말 하고 걍 끝임... 1000원 2000원 가격 맞춘다고 아무거나 막 샀는데 괜히산듯.. 재미가 음슴...흠...ㅠ 암튼 별로임... 차라리 다른 단편을 살걸 그랬넹..

2019.07.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인간의자

내용은 그냥저냥 볼만 한데 오타가 심함 ㅜ오타랑 어색한 번역때문에 잘 읽히지 않음 ㅠㅜ야깐 구글번역으로 대충 번역하고 좀 다듬은듯한 느낌이 들고오타가 좀 많아서 그런지 검수조차 제대로 된거같다는 느낌도 덜 들었음..1500원짜리라서 그러려니 하겠는데 1500원도 돈인데.. 오타랑 요상한 번역만 아니였어도 괜찮게 봤을듯ㅠ걍 단편이니까 참고 봣지 중편정도 되는 분량이였으면 처음 3장정도 보다 접었을듯

2019.07.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트] 다크 타워 (총9권)

1부 먼저 접하면 좀 재미가 없음.. 근데 이 책이 예전에 해적판으로 나왔었는데 그때 내가 2부 부터 접해서 그런지 나한테는 1부도 재밌었음 ㅎㅎ상상력도 좋고 내용도 너무너무 좋고 배경도 좋고 등장인물도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이라면 한국어판 번역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느리다는게 슬프다 ..ㅠㅠ영어공부를 하면서 읽기에는 동화책부터 시작해야하는 단계인지라 난이도가 너무 어렵고..제발 번역좀 빨리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이제 2부 남았고 외전격으로 나온 8부도 있는데 그것까지 완벽하게 번역되면 좋겠다..

2019.07.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이건 다른 제바스티안 피체크 소설들에 비해 읽기가 힘들었음..재미가 없어서가 아니고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이 쉽게 돼서 읽는내내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서 진도가 안나간거임..ㅠㅠㅠㅠ그래도 역시 작가 역량이 뛰어나서 그런지 깔끔한 엔딩과 자연스러운 전개같은게 마음에 들었음 ㅎㅎ앞으로 장르가 어찌됐던간에 이 작가 책이 나오면 모조리 사서 읽어야징 ㅎ

2019.07.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소포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소포를 드디어 다 읽었다 ㅎㅎ이 작가한테 빠져서 사놓은 다른 책들은 다 무시하고 이 작가 책들만 읽다보니 어느정도 패턴이 보이는거같음 ㅎㅎ그래도 반전이나 결말을 항상 생각해보지만 늘 내가 생각하는거랑 다르게 끝나는걸 보면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갈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작가는 심리묘사가 아주 일품인거같음 정말 대단하신분..

2019.06.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패신저23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추리수사물전에 읽었던 소설들은 주인공이 약간 맛탱이가 간 상태에서 빠져나오는걸 먼저 읽었어서 그런지 이번 소설은 뭔가 살짝 간이 덜된 느낌도 들엇음.그래도 재미는 있어요이 작가 소설은 다 재밌는듯 ㅎㅎ개인 취향으로는 몽유병자나 파편 같은게 더 취향에 맞는거같은데 이런 추리 수사 장르도 재밌네욤이분 책이 나오면 재미가 있든지 없든지간에 다 사서 읽어보고싶음

2019.06.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영혼파괴자

제바스티안 피체크 소설들은 다 재밌는거같음.근데 [영혼파괴자]는 뒷부분에 페이지별로 힌트가 나온걸 알려주는데 전자책으로 읽으면 글자 간격이나 화면크기 여백등등에 따라 페이지수가 다 달라서 힌트를 제대로 볼수가 없음..ㅠ 작가의 의도를 100퍼센트 다 전달받지 못한거같아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욤..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종이책도 사서 읽어야할듯 ㅠ..

2019.06.19 공감 횟수 1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