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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9703545

안녕하세요. 책담지기입니다.


<뉴욕타임스> 선정 2016 올해의 베스트북!

<워싱턴포스트> 선정 2016 올해의 주목할 책!

2016 전미 베스트셀러!


이렇게 어마무시한(?) 타이틀을 갖고 있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크 머니> 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뒤에 있던 '코크 형제'의 자본력..

미국의 정치 자금 '다크 머니'와, 그 자금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미국의 정치 현실을 폭로한 책입니다.


출간 직후 <한겨레>, <국민일보>, <서울신문> 등 여러 곳에서 주목한 책이기도 합니다.


<다크 머니> 소개를 읽어보시고,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댓글로 받습니다.^^


도서의 두께가 상당합니다.(무려 700페이지..ㅎㅎ)

꼭 읽고, 서평을 써주실 수 있는 분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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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머니


- 자본은 어떻게 정치를 장악하는가-




제인 메이어 지음우진하 옮김


152*224700| 201761일 발행


28,000사회과학 일반ISBN 979-11-7028-155-9 (03300)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는 미국 이익단체들의 오랜 숙원 중 하나

오바마가 백악관에 입성했을 때 그가 실패하기를 바랐던 엄청나게 부유한 이익단체 한 곳을 꼽자면 화석연료 산업계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국 민주주의 체제를 흔드는 그들의 응집된 금권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정부의 관여를 지체시킨 일이다. 최근 전 세계의 비난을 샀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선언은 이러한 연장선에서 이미 예견된 일이다.

처럼 정부의 기후변화에 대한 조치를 극렬하게 반대한 대표적인 기업은 코크 인더스트리즈였다. 기후변화에 대한 정책이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그들의 사업과 이윤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수위원회에서 환경보호청 관련 업무를 맡았던 마이런 에벨은 기후변화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거침없이 밝혀온 인물로서 코크 가문의 자금을 후원받았던 사람이다. 트럼프는 특별한 이익단체들의 오랜 숙원들 중 상당수를 해결해 줄 그런 인물로 본색을 드러낸 셈인데, 에너지 사업에 대한 규제를 반대하는 코크 형제의 숙원도 포함되어 있었다. 코크 형제는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2016년 미국 출판계의 화제작이자 베스트셀러, 다크 머니

다크 머니 현재 미국 최대의 문제인 경제 불평등과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의 그늘에 대부호들의 오랜 책략이 있음을 강조하는, 2016년 미국 출판계의 화제작이자 베스트셀러다. 저자 제인 메이어는 5년이란 시간 동안 코크 가문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주요 인사들을 포함해 수백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났고 개인 기록이며 법적 문서들을 참고해 이 책을 탄생시켰다. 메이어는 간결하면서도 확신에 가득 찬 설명을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복마전과 같은 다크 머니의 흐름을 추적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미국의 새로운 과두 지배 체제를 이끄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처드 멜론 스카이프와 존 M. 올린, 브래들리 형제들과 같은 오랜 자산가들을 소개하지만 누구보다 눈에 띄는 활동을 해온 코크 형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급진 우파의 출현 뒤에 숨은 억만장자들의 어두운 역사를 꼼꼼한 자료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밝혀낸다.

다크 머니란 미국 재계의 이른바 큰손(Big donors)’들이 각종비영리 단체들과 민간 정치자금 모금단체인 슈퍼팩(Super Pac, 특별정치활동위원회)’을 통해 비영리 시민단체들과 무역 및 경제협회들에 기부하는 정체불명의 정치자금으로, 특정 정당 후보의 정책을 지지하고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선거 광고 형식으로 간접 활용되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자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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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도서 소개는 아래 도서 DB를 참고해주세요.


#서평단 응모 방법

- 개인 블로그에 이 게시글을 스크랩 한 후 URL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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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마감 

- 6월 25일(일)

#당첨자 발표 

- 6월 26일(월) / 인원 총 5분


* 서평은 7월 16일(일)까지 부탁드립니다. 

 (필수: YES블로그 / 선택: 개인블로그 및 기타 사이트)


* 앞으로도 책담의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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