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국문학과를 졸업하신 작가님과 국정교과서 제작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삽화가님이 함께 만드신 아동용 책자로,
새 장난감을 살 때에만 기쁨을 느끼는 어린이 주인공이, 갑자기 나타난 요정들의 힘을 빌려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마법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풍족한 우리나라를 벗어나 전세계의 고통 받는 아이들의 어려운 사정과 고통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아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가장 좋답니다.
핵심 메세지 이외에 토론 할 거리와 상식 정보 등도 풍성하구요.
행복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아동용 학습 도서.
꿈나무들을 양육하시고 육아맘님, 제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육자님, 행복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 중이신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본 리뷰는 뭉치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