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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도서] 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오자와 다케토시 저/김향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살아가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커져 읽어보았어요.

요 책은 환자들의 마지막을 25년 이상 지켜본 일본의 호스피스 의사이자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책으로, 삶의 끝을 생각해보고, 가장 중요한 것들을 스스로 떠올려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글씨가 간결하면서도 잔잔한 문체로 이야기 되어서 읽기 편하고, 얻게 되는 지혜가 아주 깊고 강렬해서 너무 좋은 책이예요. (글을 잘쓰시고 싶은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듯 싶어요. 웃음)

'1년 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오늘부터 무엇을 할까?' 를 생각해 보면 인생에서 정작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발견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너무 너무 좋은 인생 철학서.

어떤 삶이 잘사는 삶인지 궁금하신 분, 힘겨운 일들로 인해 방향을 잃으신 분, 남은 생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고 싶으신 분들께 일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본 리뷰는 필름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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