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주인이자 출판사 사장님이신 독특한 이력의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서적으로, 살아온 인생 여정을 바탕으로한 삶의 지혜들을 소소하면서도 다정한 문체로 전달하고 있답니다.
편안히 읽어가다보면 남의 말, 남의 판단에 치이며 사느라 잃어버린 가치들을 재발견 할 수 있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심리적으로 지쳐있을 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어 아주 유익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알려주는 멋진 힐링 에세이.
'내가 하는 일은 왜 이렇게 돈이 안될까?' 하고 고민 중이신 분, '이딴 거 해보나 마나지 뭐' 하고 낙담하고 계신 분들, '남들은 다 잘사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일까? 하는 생각에 울적하신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본 리뷰는 필름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