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명 철학자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편집된 책으로, 코로나 이후로 바뀐 것들과 중요해진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무질서해진 변화의 시기에 확고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다양한 철학적 교양도 곁들여 얻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다가올 세상에 대비할 아이디어들을 얻고, 더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답니다.
지나치게 연결된 세상을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철학 서적.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지 막막하고 걱정되시는 분들, 미래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으신 분들, 여가시간에 까페 등에서 지적 유희를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p.s 간결하게 주제가 잘 분류되어 있어 겉보기와 달리 생각보다 술술술 잘 읽히는 책이예요.
※이 책의 서평은 출판사 '베가북스' 에게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