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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도서]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조원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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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혹은 예술가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아무래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혹은 '미켈란젤로'와 같은 서양 예술가들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작가들의 작품은 너무나 생생해 살아움직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처럼 실물에 가깝게 그리는(혹은 조각하는) 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이 사랑받는 이유는 난해하거나 너무 단순해서 이해하기 힘든 그림들 보다 직관적으로 와닿기 때문일 것이다.


종종 유치원생 그림과 비교되기도 하는 '피카소'의 작품은 여전히 내게 잘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림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인지 작가의 의도나 기법들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림을 즐기기 위해서는 나름의 공부가 필요한 법인지도 모른다.


도서 <방구석 미술관>은 나와 같이 그림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방구석 미술관 1>에서는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에 관한 작품을 소개하였는데 올해 출판된 <방구석 미술관 2>에서는 한국의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한국편을 담아내었다.


학교 미술시간에서 배웠던 한국 작가들은 '김홍도', '신윤복', '이중섭' 등 주로 동양화를 그리는 작가들이라 <방구석 미술관 2>에 소개된 한국의 서양화 작가들을 보며 반가움을 느꼈다. 책을 읽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 미술계의 역사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단순히 작품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삶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려주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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