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파 크
엘맥니콜
다름과 틀림의 이야기
밤에 잠들 때면 바다의 차가운 물결 아래에서 상어들과 함께 헤엄치는 상상을 하는 아이 애디의 이야기다.
애디는 자폐 성향을 가진 소녀다.
『스파크』는 애디가 자폐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사랑하며, 그 사랑의 힘을 통해 목소리를 가질 수 없었던 존재들, 오해받고 내쳐졌던 존재들에게 목소리를 되찾아주는 이야기다.
당신은 주변에 자폐 성향을 가진 사람을 알고 있는가?
자폐 성향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