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에 대한 느낌은 심야 도서관이었다.
처음과 같이 이 책은 심야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였다.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처음과 달랐다. 처음의 느낌은 마치 어른의 동화 같았다면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선택하고 방황하는 자들의 관한 내용이었다.
이 책을 추전하고 싶은 사람도 선택하고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번아웃된 사람, 마음의 힘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 책은 선택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주인공인 노라의 방황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