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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도서] 아몬드

손원평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누구에나 아몬드가 있다.

 

누구에게나 윤재와 곤이가 있다.

 

삶을 살다보면 점점 서로 감정이 상하게 대하지 않는 법 내 감정은 잊고 TPO에 맞춰서 행동할 것을 요구 받는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책 아몬드는 잊고 잠깐 잊고 있었던 감정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이책은 청소년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성인들에게 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감정이란 것 없이 정해진 리액션과 정해진 반응을 토해 낼 것을 학습하고 점점 아무 감정 없는  사람이 되어간다.  마치 윤재 처럼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곤이 처럼 서스럼 없이 감정을 토해내고 부딪히는 시절이 있었다.

 

그 잊어 버렸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윤재는 우리의 삶의 모습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윤재는 감정을 표현할 것을 그렇지 못하면 괴물이라고 사람들에게 기피당한다. 

우리의 삶은 감정을 절제할것을, 다 표현하지 않을 것을 상처라는 이유로 덮게 한다. 

그리고 감정을 잊어 간다. 감정을 잃은 우리는 윤재이다. 

하지만 또다른 괴물 곤이는 감정을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표현한다. '내가 정한 이름 그게 곤이야.' 라고 하면서 두 괴물은 대척점에 서있는것 같지만 사실 같은 지점에 서있다.

억압. 강요. 통제

두 사람은 주변환경에 맞추어 자신을 바꾸라는 사람들 사이속에서 자기자신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인물들이다. 

 

책 아몬드는 나 자신의 감정과 나의 중심점을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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