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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매력있는 보스턴 1년 살기

[도서] 낯설지만 매력있는 보스턴 1년 살기

김태훈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보스턴이라면 낯선지 모르지만, 하버드대학교와 MIT가 있는 곳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이 두 대학교 말고도 꽤 알려진 명문대가 몰려있어 전 세계 학생이라면 누구나 꿈을 꾸는 대학도시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라면 야구팬들이 익히 잘 아는 미국 프로야구단이다. 저자가 류현진 투수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소개한다. 미국 북동부 해안에 있는데, 보스턴 바로 밑(90km)에 <모비 딕>의 배경인 뉴 베드포트와 낸터킷 섬이 가까이 있다.

 

저자는 부인이 하버드 대학병원에 연수 프로그램으로 가는 동안 아이들과 같이 가족 모두 보스턴에서 1년 동안 체류하게 되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보스턴 살림의 자료가 부족해 직접 집필하게 된 것이다. 실제 1년 동안 머물면서 하찮을 것 같은 일상생활의 팁을 모은 것으로 해외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그리고 보스턴 역사와 근교의 자료는 미국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미국 독립의 역사가 시작된 곳인 보스턴에는 유명한 역사적 인물의 동상이나 시설이 즐비하다. 미술관, 박물관, 건축시설, 특히 보스턴 미술관에서 소개된 유명작품은 꼭 가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하버드대학교, MIT, 아이비리그. 인근에는 미국 역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라워호가 상륙한 플리머스, 공원, 바다, 골프장 등 1년간 체류하면서 보고 느낀 이야기로 채웠다. 눈길 끄는 것은 <월든>의 데이비스 소로우,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 <주홍글씨>의 너새니얼 호손 등의 인물을 보면 독서가들에게도 매력적인 도시다. 아쉽게도 짤막했지만, 이들이 살았다는 이유로 가고 싶은 마음에 엉덩이가 들썩거려진다.

 

보스턴에 유학이나 연수를 간다면 필수적인 책이지만 미국 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꽤 묵직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미국 역사가 시작된 곳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들이 배출된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보스턴에 대해 속살까지 들여보는 책으로 일독을 권해본다. 공부 목적이 아닌 여행으로 가보고 싶어진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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