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용소야란 만화 안본 소년들이 있을까요?^^
만화책보고 벽을 손바닥으로 치면서 `통배권!!!!` 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세대들이 이 만화를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겐 드래곤볼과 함께 제 유년기를 즐거움으로 채워줬던 작품입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이작품이 일본만화고 철권친미가 원제란걸 알고는 큰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드래곤볼 슈퍼가 아직도 인기있는것 보면, 친미도 그만큼 수요층이 있고 독자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봅니다~게다가 아직도 연재중이라는 사실만으로 전 기분이가 좋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