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 학생시절에 열심히 챙겨보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애장판으로 다시 나와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권만 일단 사서 체크해보니 예전의 화이트로 지우고 그 위에 막 휘갈긴 효과음등을 깔끔하게 재 편집을 해줘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디지털의 힘이겠지요^^
전권 수집을 목표로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종이질도 굉장히 좋고 표지도 빤딱빤딱하니 맘에 듭니다.
그리고 앞표지가 연결되다니요!! 요것은 최고!!!
제일 중요한건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검열은 없는것 같아서 수집하기로 마음먹은 트리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