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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 이름만 들어보면 생활방식 때문에 발생하는 병인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 , 퇴행성관절염, 동맥경화 등이 이에 속한다고 하면 어떤 병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바로 성인병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성인병의 발병원인으로는 음주나 흡연, 영양과다(고지방 고열량),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다. 이 가운데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에서 다루는 것은 넓게 보면 영양과다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모든 질병의 근원에는 정제당과 나쁜 지방, 식품첨가물이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이러한 첨가물이 범벅이 된 가공식품이 영양가는 없으면서 적은 양으로도 공복감이 해소되는 식품인 정크푸드라는 점을 강조한다. 심지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들을 아메리칸 사료라고 표현하기까지 한다.

 

분명 이러한 표현과 주장은 어떻게 보면 선정적인 선동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 특히 주부들의 경각심을 환기하는데 유용하다. 다만, 저자가 언급한 식품첨가물들이 인체에 쌓일 경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상세한 언급이 없다는 평이 있는 것을 보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하니 이 책이 이 땅의 식탁에서 유해한 식품첨가물을 제거하는 첫걸음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1

안병수 저
국일미디어 | 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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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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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순이

    되도록이면 안먹이려 하는데 말처럼 쉽질 않네요. ^^::
    단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엄마로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

    2013.06.12 20:26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aterelf

      1. 어른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식품첨가물이 듬뿍 뿌려진 음식을 피할 수 없고,
      아이도 친구들과 어울려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먹게 되기에
      콩순이님의 말씀대로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2.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습관을 바르게 들여서 가능한 해로운 식품첨가물을 덜 먹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3.06.12 20:36
  • 우루사

    먹을땐 맛있는데 이런 단면이 있다니..자제해야겠네요 ㅋ

    2013.06.13 22:0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aterelf

      1. 아무래도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지불해야 하기에,
      식품첨가물을 통해 맛과 보존성을 얻는 대신 건강을 잃는 것 같습니다.^^;;
      2. 현대인이 식품첨가물을 아예 먹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고 가능한 적게 섭취하도록 자제하는 것이 유일한 대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3.06.13 22:41
  • 스타블로거 초보

    음주, 흡연, 영양과다(삽겹살에 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
    전 하나도 빠지는 것이 없이 다 해당되네요....ㅠㅠ

    2013.06.14 07:4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aterelf

      그래도 조금씩 줄이려고 노력하다보면 '성인병'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2013.06.14 22:10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