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블로그 전체검색
상반기 추천도서

<젤롯>. 상반기 블로그 인기도서 15위를 차지한 책이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가 다시 이슬람교로 재개종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도 이 책에 관심이 간 이유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정치적 혁명가로서의 ‘예수’를 어떻게 서술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이 책을 택한 이유이다.

 

김동리는 가장 만족하는 작품으로 꼽는 <사반의 십자가>에서 무장투쟁을 통한 민족독립을 주장하고 실천에 옮긴 사반과 민족이 핍박 받는 현실을 외면하고 하늘의 낙원에 도달하는 것만 설교하고 다니는 예수를 그렸다. 따라서, 저자가 신의 아들 ‘예수’가 아닌 사람의 아들 ‘예수’를 그렸다면, <젤롯>의 예수는 <사반의 십자가>의 사반과 비슷하게 묘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별사탕 선물로 받아 아직까지 책장 한 구석에서 읽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이 책을 생각난 김에 한번 읽어봐야겠다.

 

젤롯 ZEALOT

레자 아슬란 저/민경식 역
와이즈베리 | 2014년 03월

 

사반의 십자가

김동리 저
계간문예 | 2012년 11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아자아자

    별사탕으로 받으셨군요. 이래저래 의미가 있는 책은 더 기억에 남지요.

    2014.07.10 22:0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aterelf

      아자아자님의 말씀대로 의미있는 책이 더 기억에 남고, (문학작품이라면)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4.07.11 08:18
  • 스타블로거 초보

    저도 어떤 책이 읽고 싶은지...생각중에 있습니다....^^

    2014.07.11 06:4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aterelf

      初步님의 읽고 싶은 책이 어떤 책이 될 지 궁금하네요.^^

      2014.07.11 08:17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