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혹 악수를 청할 때 손이 따듯한 사람이 있다. 보통 이런 사람의 손금은 감정선이 검지까 뻗어 있고, 손바닥 두께도 두툼하다. 감정 기복이 없고 마인드 컨트롤이 일반 사람보다 잘 된다. 이런 사람의 직업 중 종교 지도자가 많으면, 컨설팅 직종에 유리하다. 또 엄지 손가락 첫 마디에 부처님 눈의 모양의 무늬가 있다. 운명선과 지혜선을 만나 열십자 모양을 한 손금도 가혹 보이기도 한다. 손금의 역사를 보면 기원전부터 사용한 것으로 구약성서 욥기 37장 7절을 보면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은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말이 있다. 손금은 미신이 아니라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동서양에서 경험을 통한 통계로 사람을 분류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