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인스타로 인해 알게 되었다.
사진이 너무 예뻤다.
대부분이 정중앙을 기준으로 대칭이 되는 사진이었다.
신기할 정도로.
계속 보게 되는 묘한 매력.
그러다 책으로 출간 된 사실을 접하게 된다.
음.. 책 값이.. 와우다..
그럴만도.. 전부 컬러사진이니..
그래도 소장하고 싶다는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구매.
그리고 흡족한 나.
매일 우울할 때면 책을 펼쳐 사진들을 보는데.
그러다 내가 다녀왔던 지역에 해당 되는 사진이면. 와.. 그 짜릿함.
사진과 사진의 찍은 장소 및 설명이 나와 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없다.
요즘 대한민국이 얼마나 핫한데..
2권이 출간된다면 우리나라 사진이 제일 많지 않을까? 혼자 흐뭇해한다.
소장 가치 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