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서사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정상원 교수님 덕분에
제목부터
나의 [중간 항로]의 심정과 심리를
이야기 하듯...
미친듯이 빨려들어간다.
사춘기가 없었던 나.
내면아이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미친듯이.열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한 분야에서 좁은 세계
그리고 나보단 남을 챙기며
( 오지랖인지 뭔지)
살았던 나.
자기 그릇도 못 챙김서.^^;;;
내면아이 를
들춰보는 것만으로도
겁이 덜컥 났고
두려움에 휩싸인다.
큰 용기가 필요했다.
기가 막힌 융 심리학을 풀어낸다.
운명의 포로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이 문장을 의식 속에 늘 담아두어야 한다.
[ 외부의 대상과의 동일시 ] 는
개인이 어려서는 부모의 현실과
자라서는 부모 콤플렉스 및 사회제도의 권위와
동일시하여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일이다.
외부의 객관적 세계와 자신을 동일시하하면,
우리는 내면의 주관적 현실로부터 소외된다.
??나의 가장 중요한 과제 ?? 인
외부세계와의 관계에 충실하면서도
자신의 존재 목적에
충실한 개인이 되어야 하는 것!!!
개인으로의 분화가 더 많이 일어날수록
외부 세계와 맺는 관계도 더욱 풍성해진다.
자신이 과거 어디에서 상처나 결함을 발견하든 간에,
우리는 스스로 이를 감싸안는 부모역할을 해야한다.
스스로의 인격을 더 넓혀야 신경증은
점차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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