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션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또 우리 아들은 심지어 마션을 종이책으로 보고 이북으로도 보고 몇번이나 읽었는지 셀수도 없이 계속 읽으며 좋아했던 책이라
같은 작가가 쓴 신작이라고 해서 두번의 고민도 없이 구입했어요. 기대만큼 하려나... 하는 불안감은 구매한 후에 조금 들긴 했지만요..ㅎ 맥주잔도 같이 구입 ㅋㅋㅋ
저희 아들 말로는 마션만큼은 아니지만 재밌다고 하더라구요...ㅎ 앤디위어가 천재같다는 말을 남기며 ㅎㅎㅎㅎ 재밌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