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우리나라에 주식붐이 일어 많은 개미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로인해 출판계에도 주식 열풍이 불어 주식관련 서적이 우후죽순 쏟아졌다. 주식관련 책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주식 매매기법을 주로 다루는 부류와 주식투자에 임하는 마인드 즉, 심법을 다루는 부류이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저자가 어떤 심정으로 주식시장에 들어왔고 자신의 실패담, 성공담을 바탕으로 자신이 주식시장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설명한다. 성공하려면 이미 성공한 사람을 따라가라는 말처럼 가끔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