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가 비단결'인 첫째와 '힘이 장사'인 둘째, '어려운 일도 척척 해내'는 세째, 이렇게 삼형제의 우애를 통하여 "공평"하다는 것에 대한 개념을 생각해보는 이 책은, 기탄철학동화(출판사,시리즈명), '세상의 꽃을 가꾸는 아이'(여섯 가지 영역 중 하나)가름 중, 공평(주제)편, [29 우린 형제인걸]이다. 세형제의 우애로 세상의 편견은 쉽게 극복되고 서로 공평하게 '곡식'을 나눈다는 결말은 역시 행복하다.
하지만 일을 많이 한 사람이, 가족이 많은 사람이, 어려운 일을 해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