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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

[도서]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

안재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자 안재현

모델이자 배우, 보석 디자이너.

핸드폰보다는 카메라로 사진 찍는걸 더 좋아한다.

컴퓨터의 키보드보다는 펜으로 종이에 쓰는 걸 더 좋아한다

문제 메세지보다는 직접 전화하는걸 더 좋아하며

먹는 것도 좋아해서 결국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게 됐다.

 

나랑 닮았는데?! ^^

 

차례 보기

총 8가지의 챕터로 나뉘어진 기억이다.

저자 한사람의 기억속에

소소한 일상들이 어떻게 기억되었을지

그 내용이 궁금하다..

 

 



 

장르..에세이

사실 나는 진부하게 길정도의 소설이나 상식을 다루는 책을 좋아라하는 편이다.

생각을 털어낼려고 읽는 책이라,, 장르..에세이

사실 나는 진부하게 길정도의 소설이나 상식을 다루는 책을 좋아라하는 편이다.

생각을 털어낼려고 읽는 책이라,,잡생각 없이 책속에 빠져들은 그런 책들이 좋다.

그런면에서 에세이는 누군가의 사념들이 듬뿍 들어간 책이라,

그 사념들에 빠져있다보면 오히려 걱정을 함께 떠안거나..

생각하지 않았던 고민들을 만들게 해 자주 읽혀지진 않는다.

 

그러다 우리가 알던 그 안재현?! 이라는 의문과 함께

마치 아는 지인이 책을 낸 듯 반갑게 집어든

‘기억할수 있는것들의 목록’이라는 에세이..

안재현,, 우리가 아는 그 연예인이 맞다.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지고, 다소 내성적일것같은 차가운 느낌의 그..

 

TV나 매스콤에서 단면적으로 보이는 연예인에 대한 고정관념이란게 있다.

차곡차곡 만들어 놓은 그의 허상들을 깨부수고,

결국 같은 고민과 걱정 생각 감성을 지닌 사람임을 알게되는

그 만의 매력이 있는 책이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참 인상깊게 봤다.

나와 같은 연배이기도 하고, 같은 여자에 그리고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시댁과 친정의 중간쯤의 딱~!! 대한민국의 현재였다.

같이 화나고, 울고, 서글퍼지고,,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였다.

영화 내용중 엄마 김지영이 아이를 안고 커피숍에 커피를 주문하다

그만 바닥에 엎지르게 되는데,, 그것을 본 사람들이

“이래서 맘충이 문제야” “집에나 있지”라는 식의 비하하는 말을 하게 된다.

그들의 말에,,

지영은 “저를 아세요? 저를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세요?”라고

되묻는다.. 나는 영화내용 중 이부분이 참 인상깊었다.

우리는 남들을 제법 잘안다고? 착각하고 함부로 말한다..

 

이 에세이는 인간 ‘안재현’을 조금은 더~! 알아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 약간 안다고 함부로 남의 가슴에 무심코 돌을 던지는 이가

요즘은 너무도 많아졌다. 대면하지 않아도 돌을 던질 수 있는 수단이

많아져서 그런가....쩝

 

책 속 가득 담겨있는 사진들은 특이하면서 몽황적이어서

나도 모르고 무언갈 찾듯 뚫어지게 보게 되었다.

저자의 가슴아픈 어린시절부터 사소한 일상적인 부분까지

놓치기 쉬운 감성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낸 글귀들에

마음이 빼앗겼다.

에세이를 읽고,

저자 안재현이라는 사람에 대해 에세이를 읽기전과 읽은후로

구분이 지어질것같다.

멋진 외투를 걸친 듯 한껏 그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에세이 였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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