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도서]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피터 스콧-모건 저/김명주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사이보그가 되어가는 과정의 피터와 프랜시스를 보며, AI관련 기술적인 내용보다 둘 사이의 사랑에 집중하게 되었다.

피터가 말하는 상식은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변화에 따라 바뀔수 있음을 직접 사이보그가 되어가면서 보여주고 있다. 여성의 역할이나, 노화와 장애에 대해서나, 동성애자의 인식도 상식은 언제나 진화한다. 그 진화의 시작을 피터는 보여주고 싶었고, 그 곁에서 항상 프랜시스가 지원을 해주었다.

어릴적 명문 사립학교를 다니던 피터는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으로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맞게 된다. “사립학교의 유일한 문제는 고학력 등신이 된다.”라는 말처럼 틀에박혀 있는 고전적인 교육관을 갖는 곳에서의 진화된 사고는 받아들여지기 힘든 곳이다. 그 상황에서 피터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형태나 장소에서 본인이 하고 싶었던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러던중에 프랜시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 독자 역시 프랜시스와 얼마나 가겠어?라는 섣부른 동성애의 선입견에 인한 판단을 했다. 내용이 진행되면서 프랜시스와의 진정한 사랑을 보며, 와~~나 역시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나를 보았다. 이 부분에서는 아주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주위의 여러 선입견으로 좋은 시선을 갖지 못했던 피터와 프랜시스의 관계의 프랜시스가 가지는 정신적 여유로움으로 큰 어려움없이 이겨내게 된다.
사이보그가 되겠다는 피터에서 “비행기탈때는 비행기 모드로 전화해야 하나?”하고 물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 프랜시스가 있기에 피터의 희망이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피터가 말하는대로 상식은 진화하고 있다.
그 변화하고 있는 상식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보자!!!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