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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마중

[도서] 아가 마중

박완서 저/김재홍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린아. 요즘 엄마, 아빠에게 새로운 습관이 생겼어.

그림책을 읽을때.. 모든 주인공의 이름은 우리 린이로 읽지.

오랫만에 박완서 작가님을 만났어.

엄마가 좋아하는 박완서 작가님.

늦은 나이에 등단하셨어..

그래서 엄마도 언젠가 박완서 작가님처럼 글을 쓰고 싶단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어.

 

오늘 읽은 책은 [아가 마중]이야.

엄마, 아빠가 린이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린이가 엄마 뱃속에 찾아왔다는걸 알았을때..

엄마, 아빠는 엄청 행복했어.

항상 좋은 마음가짐에 좋은것만 볼려고 노력했어.

그런데 막상 린이를 가지고 나서 걱정이 되는거야.

잘 키울수 있을까. 요즘 같은 무서운 세상에..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는거야.

그런데 [아가마중]을 읽으면서 불안함이 사라지네.

 

너를 기다리며, 길가에서 만나는 아가들이 사랑스럽고.

다 이쁘고, 귀엽고, 우리 린이도 저렇게 무럭무럭 잘 자라겠지..

그리고 엄마들.. 정말 대단해.

엄마가 되고나니깐 세상이 다르게 보이네.

그동안 보질 못하고 지나친 것들이 눈속에 다 들어와.

엄마, 아빠, 그리고 린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린이를 축복해.

 

사랑한다.. 우리딸.

엄마가 책 읽을때.. 요즘 잡으려고 바둥되는 널 보면서.

그림을 한참 보는 널 보면서.

린이 어느새 이렇게 컸네.. 엄마는 또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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