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도서]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김도윤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예전 입시제도인 학력고사 제도에서도 만점자는 쉽게 나오지 않았는데 그 당시 시험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다고 생각하는 수능 만점자들은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최근 몇 개년간 수능 만점자 30명을 직접 인터뷰해서 그들에게 들은 공부법을 잘 정리해서 펴냈 공부방법서다.


작년 큰 애를 대학으로 보내고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올해 중3으로 올라가는 둘째는 좀더 다른 방법으로 지도해볼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봤다. 생각보다 내용이 괜찮아서 정독을 했고 집사람에게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와이프도 상당히 꼼꼼하게 읽고 있다. 조만간 둘째에게도 읽혀서 자신에 맞는 공부법을 찾고 그 방향으로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생각이다.


만점자들의 인터뷰에서 기억나는 말중 하나가 교과서를 위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가며 공부했다는 말을 이 책에서는 반복하지 않는다. 당연히 교과서만 보고 어떻게 공부하냐며 선행학습, 인강, 학원 및 심지어 과외까지 여러 방법을 통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 성적을 올리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방법이 망라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199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1,839만 명 중 수능 만점자는 201명이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아이들인데 그중 30명의 인터뷰를 읽어본 결과 무엇보다 중요한건 역시 동기부여인듯 싶다. 내가 왜 공부를 해야되고 공부를 하게 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확신이 있을때 전력투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아울러 개천에 용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많던데 만점자중에 차상위 계층과 생활고를 겪으며 도달한 아이들도 있는걸로 봐서 아직까지 공부의 왕도는 노력이 우선하다는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꼭 1등이 되기 위한 전략만 있는건 아니다. 어떻게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체득시킬 수 있는지와 동기부여, 그리고 여러가지 공부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비단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중학생 이상과 학부모들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