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의 아침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승리를 향한 평균과 통계 (수학을 품은 야구공-6, 1108)

1. 읽은 책 : 수학을 품은 야구공 수학을 품은 야구공고동현,박윤성,배원호,홍석만 저영진닷컴 | 2019년 05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오늘 읽은 챕터에서는 야구의 평균과 통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질문을 하나 던진다. 과연 몇 점 이상이 나야 승리에 대해 조바심을 내지 않고 안심하고 경기를 볼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2018년 경기에 대한 팀 득점당 승리확률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1. 팀 득점이 증가할수록 승리 확률은 상승하는 추세를 기록한다. (너무 당연한 사...

2020.11.08 공감 횟수 10 댓글 수 0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나부터 실천하자 (TOP 10 연설문-2, 1216)

1. 읽은 책 : TOP 10 연설문 TOP 10 연설문Mike Hwang,장위 공저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TOP 2. 찰리 채플린 : '위대한 독재자'의 마지막 연설'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 We all want to help one another. Human beings are like that. We want to live by each others' happiness, not by each other's misery. We d...

2020.12.16 공감 횟수 10 댓글 수 12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마음의 풍요 (TOP 10 연설문-3, 1217)

1. 읽은 책 : TOP 10 연설문 TOP 10 연설문Mike Hwang,장위 공저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TOP 2. 찰리 채플린 : '위대한 독재자'의 마지막 연설'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 We think too much and feel too little. More than machinery, we need humanity. More than cleverness, we need kindness and gentleeness. Wi...

2020.12.17 공감 횟수 7 댓글 수 8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좋으면 해야지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4, 1218)

1. 읽은 책 :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김고명 저좋은습관연구소 | 2020년 04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번역을 둘러싼 상황은 그리 녹록하진 않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불황이라던 출판계는 이제 차라리 그때가 호시절이었다고 합니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번역료 상승률은 평균 임금 상승률에 훨씬 못 미치고요. 그리고 기계번역의 발전 속도가 무서운 수준입니다. p.214 영화 같은 영상매체 번역도 있겠지만 '번역가'라는 단어는 도서를 먼저 떠올리...

2020.12.18 공감 횟수 10 댓글 수 2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공정'이란 무엇일까 (공정하다는 착각-1, 1219)

1. 읽은 책 :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저/함규진 역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정의란 무엇인가'로 사회적 이슈를 일으켰던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번에는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공정'에 대한 기준이 과연 옳은 것인가 질문을 던진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공정'하다 생각하는 것 같다. 심지어 주변에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기준을 들어가며 주장하기도 한다. 글을 적다보니 나 역시 그럴 수 ...

2020.12.19 공감 횟수 11 댓글 수 4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이 겨울, 공동선을 생각하자 (공정하다는 착각-2, 1220)

1. 읽은 책 :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저/함규진 역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공동선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일에 시장 메커니즘이 점점 더 많이 적용되고 있다. p.57 오늘날 공동선이란 주로 경제적 차원에서 풀이된다. 연대성을 높인다거나 시민들의 결속을 단단히 하는 일 따위는 GDP로 측정되는 소비자 선호 만족 위주의 일에 비하면 별 관심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공적 담론은 갈수록 너절해져 간다. p.58 경제 논리에 밀려 ...

2020.12.20 공감 횟수 9 댓글 수 2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찰리 채플린과 영어공부를 (TOP 10 연설문-4 , 1221)

1. 읽은 책 : TOP 10 연설문 TOP 10 연설문Mike Hwang,장위 공저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TOP 2. 찰리 채플린 : '위대한 독재자'의 마지막 연설'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 You are not machines! You are not cattle! You are men! You have a love of humanity in your hearts! p.44 너희는 기계들이 아니다! 너희는 소가 아니다! 너...

2020.12.21 공감 횟수 10 댓글 수 4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자동 모드 (바쁨 중독-1, 1223)

1. 읽은 책 : 바쁨 중독 바쁨 중독셀레스트 헤들리 저/김미정 역한빛비즈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바느질 모임이나 잔디 볼링 같은 걸 할 시간이 있었다니, 참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우리보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잔디깍이, 인터넷이 있지 않은가!..(중략)..지난 100년 동안 기술 발전을 통해 절약한 시간을 전부 합한다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 남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이토록...

2020.12.23 공감 횟수 14 댓글 수 10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크리스마스 특별편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9, 1225)

1. 읽은 책 :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초록담쟁이 저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04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되면 도넛과 쿠키를 만들어마당에 있는 나무에 걸어 두어요.추운 겨울이 되어 먹을 것을 구하기 힘들어진새들을 위해서 말이에요. p.194 크리스마스 준비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괜히 더 착한 마음 품고 싶고주위의 모든 이들을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때문만은 아...

2020.12.25 공감 횟수 8 댓글 수 14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새로운 에디터로 적는 연설문 (TOP 10 연설문-5, 1228)

1. 읽은 책 : TOP 10 연설문 TOP 10 연설문 Mike Hwang,장위 공저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TOP 2. 찰리 채플린 : '위대한 독재자'의 마지막 연설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 Then in the name of democracy, let us use that power. Let us all unite. Let us fight a new...

2020.12.28 공감 횟수 15 댓글 수 10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교육'과 '학력주의' (공정하다는 착각-3, 1229)

1. 읽은 책 :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저/함규진 역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대학 학력의 무기화, 그것은 능력주의가 얼마나 폭정을 자행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P.144 결과의 평등보다 기회의 평등을 찾는 시스템 틀 안에서는 교육 시스템의 책임이 막중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불평등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교육에 대한 요구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교육이 이 사회의 다른 죄악들...

2020.12.29 공감 횟수 8 댓글 수 6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학력주의와 대선 (공정하다는 착각-4, 1230)

1. 읽은 책 :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저/함규진 역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2016년 미국의 비대졸자 백인의 삼분의 이가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고학력자 표의 70퍼센트를 쓸었다. 선거학자들은 소득보다 학력이 트럼프지지 여부에 더 확실한 변수가 되었다고 본다. 비슷한 소득을 가진 사람 가운데 학력이 높은 사람은 힐러리 클린턴에게, 낮은 사람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 p....

2020.12.30 공감 횟수 7 댓글 수 10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너는 특별하단다 (You Are Special, 1231)

1. 읽은 책 : You Are Special You Are Special Max Lucado, Sergio Martinez(ILT) Crossway Books | 2013년 08월 너는 특별하단다 맥스 루케이도 저/세르지오 마르티네즈 그림/김선주 역 고슴도치 | 201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2020년...

2020.12.31 공감 횟수 8 댓글 수 6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결국 답은 사람에게 (공정하다는 착각-5, 0104)

1. 읽은 책 :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저/함규진 역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롤스는 재능 있는 사람에게 핸디캡을 주는 대안이 아닌, 승자가 남들보다 불운한 사람들과 승리의 과실을 나누는 방법을 제시했다. 가장 잘 달리는 주자에게 납이 들어간 신발을 신길 필요는 없다. 마음껏 전속력으로 달리게 하라. 다만 그의 승리가 전적으로 그에게 속한 것이 아님은 분명히 해야 한다. 재능 있...

2021.01.04 공감 횟수 13 댓글 수 6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score의 뜻? (TOP 10 연설문-6, 0105)

1. 읽은 책 : TOP 10 연설문 TOP 10 연설문 Mike Hwang,장위 공저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TOP 1. 에이브러햄 링컨 : 게티스버그 연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For score and seven years ago our fathers brought forth on this continent, a new nat...

2021.01.05 공감 횟수 10 댓글 수 6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가보고 싶은 동네 책방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1, 0107)

1. 읽은 책 :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김보성,주안,송지나,홍인표,김영경,김영화,고은지,강인성,레이나,이하림 공저 꿈꾸는별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양평 산책하는 고래 https://blog.naver.com/whalestory3 여주 세렌디피티 78 세런디피티78 | Facebook 수원 화성 헤세처럼 https://blog.naver.com/...

2021.01.07 공감 횟수 12 댓글 수 6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정원이 있는 동네 책방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2, 0108)

1. 읽은 책 :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김보성,주안,송지나,홍인표,김영경,김영화,고은지,강인성,레이나,이하림 공저 꿈꾸는별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나는 여기 곳곳에 책 제목을 붙여보았다. 그 숲으로 들어가는 굴다리에는 ‘좁은 문’을, 숲속 길에는 ‘비밀의 화원’을, 숲길 너머 언덕에는 ‘폭풍의 언덕’을, 그 밑에 작은 은행나무 묘목이 심긴 언덕에는 ‘나무를 심는 사람’이라고 말이...

2021.01.08 공감 횟수 10 댓글 수 10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반가운 '브로콜리숲'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3, 0109)

1. 읽은 책 :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김보성,주안,송지나,홍인표,김영경,김영화,고은지,강인성,레이나,이하림 공저 꿈꾸는별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언뜻 보면 그냥 주택 같기도 한 2층 건물이 브로콜리숲이었다. 작은 세움 간판을 보지 못했더라면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다. 계단을 끝까지 올라 문을 열기 전 이곳에 오기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되새겨보았다. 조용히 나만을...

2021.01.09 공감 횟수 10 댓글 수 14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학교란 원래?! (공정하다는 착각-6, 0110)

1. 읽은 책 :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저/함규진 역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열네 살 먹은 소년으로서 ’나는 학교란 게 원래 이런 건가보다‘ 여길 수밖에 없었다. 잘하면 잘할수록 좋은 자리에 앉게 되는 것. 모두가 누가 가장 수학을 잘하는지 알고 있었고, 이번 또는 저번 시험에서는 누가 최고였고 누가 폭탄을 맞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 때는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이것은 내가 생...

2021.01.10 공감 횟수 9 댓글 수 2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역사적 배경 (TOP 10 연설문-7, 0112)

1. 읽은 책 : TOP 10 연설문 TOP 10 연설문 Mike Hwang,장위 공저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TOP 1. 에이브러햄 링컨 : 게티스버그 연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The world will little note, nor long remember what we say here, but it can never forget what...

2021.01.12 공감 횟수 10 댓글 수 6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내게 주어진 것 (감사-1, 0113)

1. 읽은 책 : 감사 감사 이찬수 저 규장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나에게는 너무나 많은 것이 주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어떤 것들이 없는지 생각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p.6 위의 말은 우리가 잘 아는 헬렌 켈러 여사가 한 말이라고 한다. 어릴적 그녀의 이야기를 접하고, 시각과 청각을 잃었지만, 그 어려움을 이기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한 그녀에게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그...

2021.01.13 공감 횟수 9 댓글 수 6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감사는 표현 (감사-3, 0116)

1. 읽은 책 : 감사 감사 이찬수 저 규장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감사를 느끼지만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해놓고 주지 않는 것과 같다.” p.63 - 윌리엄 아서 워드 선물을 주지 않고 포장만 해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는 이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포장만 해놓고 전달하지 못한 선물이 내 마음의 창고에 얼마나 쌓여 있을까? pp.63-64 ...

2021.01.16 공감 횟수 9 댓글 수 10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감사는 선택이다 (감사-4, 0117)

1. 읽은 책 : 감사 감사 이찬수 저 규장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p.95 사람들은 보통 어떤 조건이나 어떤 대상이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어떤 어려움이나 난관 속에서도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헤르만 헤세는 ‘재능’이라고 표현했다. p.95 감사일기를 쓰며 하루에 다섯가지 감사 제목을 매일...

2021.01.17 공감 횟수 8 댓글 수 10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나를 규정짓는 언어 습관 (감사-5, 0120)

1. 읽은 책 : 감사 감사 이찬수 저 규장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입술의 언어에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언어학자인 에드워드 사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객관적 세계에 살고 있는 것처럼 흔히들 생각하지만 사실은 언어를 매개로 살고 있다. 실제 세계는 언어 습관의 기초 위에 세워져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 인간은 언어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다는 말이다. 어떤 말을 듣고 사느냐, 어떤 말을 주로 하느...

2021.01.20 공감 횟수 11 댓글 수 12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이 그림은 뭘까요? (The Little Prince-1, 0121)

1. 읽은 책 : The Little Prince Le Petit Prince (French) Antoine de Saint-Exupery Mariner Books | 2001년 07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My drawing Number One looked like this : 이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게 이 그림을 봤다면 나는 뭐라 답했을까? 3. 하고싶은 말 지난 ...

2021.01.21 공감 횟수 10 댓글 수 8

포스트 [나혼자 독서습관] 설레임 한 방울, 여유로움 세 방울 (달러구트 꿈백화점, 0404)

"캐모마일 사줘" 갑자기 캐모마일 이라니? 그거 허브차 아닌가? 옆자리분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이유를 묻자, 어디선가 캐모마일 차가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단다.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던터라 우연히 알게 된 그 '차'를 꼭 마셔보고 싶었나보다. 아니, 갑자기 차 한잔 마신다고 크게 바뀔까? 싶긴 했지만 뭐..어려운 일은 아니니 캐모마일 차를 사줬건만 한 두번 마셔보더니 큰 효과(?)가 없다며(차 한잔 마신다고 극적인 효과가 있다면 그건 이미 '약'아닐까???) 마시지 않아 요즘은 내가 천천히 마...

2021.04.04 공감 횟수 8 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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