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날 처음 알게 된 '김영하 작가의 북클럽'을 통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어쩌면 내 선택으로는 읽지 않았을 듯 한 책들도 읽게되었다.
온라인이지만 한 달에 한 번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았고,
내 독서편식도 조금은 나아지는 듯 해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렇게나 즐거운 시간을 알려주신 분이 바로 이웃님이신 '삶의미소'님이시다!
그리고 2022년을 시작하며, 김영하 북클럽 시즌2로 만난 올해의 첫번째 도서,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삶의미소님과 서로 애드온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