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앤의 정원에서 만난 꽃은 '한련화'
꽃에 대해 찾아보지 않고 그렸는데
다 그린 후 찾아보니 6~7월에 홍색, 주황색, 황색 등으로 피는 여름꽃이었다.
게다가 꽃말 역시 '애국'이어서, 현충일에 포스팅을 하려니 더욱 와닿는다.
*속명의 Tropaeolum은 그리스어 ‘tropaion(트로피)’의 뜻으로 방패같은 잎과 투구 같은 꽃의 형태에서 유래했다고 하고, 유럽에서는 승전화(勝戰花)라고도 한단다.
출처 : 한련화 (naver.com) 그리고 한련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