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채화 도전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모든 실전은 짱짱한(!) 장비로부터 시작되는 법이니,
수채화 플러스펜도 과감하게 60색으로 지르고(60색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ㅎㅎ)
선배님들(사랑님, 별나라이야기님)께서 소개해주신 띤또레또 종이도 한뭉텅이 구입했다.
거기에 물통(이라 쓰고 고양이 술잔이라 일컫는)까지 완벽 구비!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수채화 책을 펼치고 차근차근 나만의 예술활동(!)을 시작해 보자.
자, 이제 실전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