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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쿵'하는 소리에 잠을 깼다.

순간, 움찔..뭐지? 조금 겁이 났지만 벌떡 일어나 집안을 살펴본다.

다행히(!) 침입(?)의 흔적은 없다.

혹시나 수납장 안의 물품이 쓰러졌나 확인해 봤지만 이곳도 말짱하다.


음..잠결에 잘못 들은건가?

결론을 내리려던 차에 소리의 원인을 찾았다.

바로..공간이 마땅치 않아 아슬아슬하게 책장에 쌓여있던 책들이었다.


내게도 책 이별 플래너가 필요한건가? 생각하다가

차마 아직은 떠나보낼 마음이 들지 않아

책장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는다 : )


"사랑하는 책들을 위해서라도 제게 맡겨 주시지요"  ('있으려나 서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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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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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나날이

    책이 많아지지요. 책을 놓아둘 공간이 필요하고요. 우리들이 만나는 오늘의 상황이 아닐까요.

    2020.02.06 19:4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예스블로그를 활동을 하면서 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면서도 쌓여가는 모양새를 보면 어떻게 해야하나..싶기도 하네요^^;

      2020.02.08 09:02
  • 파워블로그 eunbi

    비슷한 일을 경험했더랬죠... 하여간 책을 사지말라는 엄명(?)을 받았음에도 자꾸만 옆에 쌓입니다... 읽고 책장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경로를 모색해야할 거 같아요...^^

    2020.02.06 19:5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eunbi님께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정말 자다가 깜놀했습니다ㅎㅎ
      저 역시 '책 좀 어떻게 치워봐라'하는 유무언의 압박을 받고 있지만 꾿꾿하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나눠주는 것도 생각해 보았는데 책욕심 때문인지..그것도 쉽지는 않네요^^;

      2020.02.08 09:04
  • 파워블로그 키미스

    ^^; 그쵸? 책만큼은 진짜 떠나보내기가 쉽지 않아요;; 힘들게 떠나보내도 자꾸 생각난다지요; ㅠ.ㅠ Joy님 책장이 슬그머니 궁금해지네요. ^^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남은 한 주도 기분좋게 잘 보내셔요~*>_<*~///

    2020.02.06 20:4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키미스님께서는 떠나보낸 책들이 있으시군요! 저는 아직은..(음..욕심이 많은가봐요ㅠㅠ)
      제 책장은..음..일단 외형상으로 보면 어지럽게 쌓여있어서 보시면 놀라실 듯요ㅎㅎ
      키미스님, 주말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2020.02.08 09:05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