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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5:00~9:00)

1. 읽은 책 : 꿈의 책

 

꿈의 책

니나 게오르게 저/김인순 역
쌤앤파커스 | 2019년 09월

 

2.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7:30am ~ 08:00am, 126p ~ 159p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등대관리인이었던 아버지는 딸에게 말한다.

 

등대를 올라가기 전 층계를 위까지 올려다보지 말고 첫 번째 계단만 보라고 아버지는 충고했다. 한 계단 한 계단씩만 보라고.

너보다 훨씬 더 막강해 보이는 도전에는 이런 식으로 응하는 거란다. 그러면 도전을 이겨낼 수 있어.”

세상을 작게 만들어라. 정확히 보아라. 네 앞에 놓인 기나긴 밤이 아니라 바로 앞의 순간만 생각해라.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p.145

 

눈앞에 있는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숲을 봐야한다는 생각에 아등바등하고 있던 내게, 때로는 바로 앞의 계단 하나 오르는 것에 충실해야 함을 생각해 보게 한다. 다만 내게 필요한 것은 '숲'과 '계단'을 직시해야 하는 그 때를 가늠하는 것.

 

4. 하고싶은 말

아침산책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밤부터 내린 비로 아쉬운 맘에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 비가 조금 잦아지면 오늘은 오후산책이라도 하고 싶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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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나날이

    볼링을 칠 때 볼링공을 보지 말고 앞에 있는 포인트를 보면서 그곳을 통과할 수 있도록 공을 굴리라고 말합니다. 계단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한 계단 올라갈 것만 보면 되지 멀리 보면 힘이 들어 가지 못합니다. 오늘 비가 그쳐 산책이 이루어지면서 가까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광경들을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2020.05.09 08:25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한 계단 씩 오르다 보면 다 오를 수 있겠다..생각하면서도 조급한 마음은 이 계단의 끝이 언제인지 헤아려 보려고 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어제는 결국 비가 그치기 전에 집을 나서 모처럼 우중산책을 했습니다. 빗길에 바라보는 풍경은 평소와 달리 보여 행복했습니다^^

      2020.05.10 11:17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Joy님의 오후 산책을 응원합니다. ^^ 앞에 놓인 기나긴 밤이 아니라 바로 앞의 순간만 생각하라.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2020.05.10 09:31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네, 어제는 결국 빗길 산책을 하고,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했습니다.
      방에 앉아 머릿속만 복잡해 있다가 발을 내딛어 걷는 시간들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의우주님도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0.05.10 11:19

PRIDE1